2009년 03월 17일
2022년이라..
문득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.. 월드컵유치에 관한 기사를 봤습니다.. 2018년은 잉글랜드 유치로 기울어 진 듯 하고.. 그래서.. 우리나라는 2022년 유치에 힘을 쓰고 있다고 하는 군요.. 될 지 안될 지는 미지수이지만요..

2022년이면.. 제가.. 40대가 되어 있을 나이군요.. 아마.. 그 때가 되면.. 그래서 유치가 되면.. 아이의 손을 잡고 거리 응원을 나가겠죠? 2002년 월드컵 당시 거리 응원에서 미친 듯이 젊음의 광기를 내뿜던 20대들을 보면서.. 점잖은 20대 후반으로.. '미친 거 아냐?' 라고.. 속으로는 혀를 끌끌 차기도 했지만.. 지금 생각해보면.. 그 한 가운데 뛰어들지 못함이 후회스럽네요.. 40대가 되어서 그럴 수는 없잖습니까.. 후후후..(아닌가..;;)
여튼.. 시간은 돌아 오지 않습니다.. 이 글을 보시는 많은 젊은 분들.. 많은 것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.. 젋어서의 여러 경험은 젊음의 치기로 용서가 되는 것도 있지만.. 나이 먹어서 그러면 무책임하거나.. 추잡하다.. 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거든요 ...

울고 싶어 집니다.. ㅠㅠ
# by | 2009/03/17 11:05 | Stabilizer's monolog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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